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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고민이네요 사촌동생과 배구 학원을 다니기로했는데, 사촌동생 집앞에 있는 학원 다니재요. 하지만

2025. 3. 14. 오전 9:36:03

이거 고민이네요 사촌동생과 배구 학원을 다니기로했는데, 사촌동생 집앞에 있는 학원 다니재요. 하지만

사촌동생과 배구 학원을 다니기로했는데, 사촌동생 집앞에 있는 학원 다니재요. 하지만 저는 부모님이 맞벌이시라 데려다줄 사람도 없고 그래서 "이모가 데릴러 오면 안돼? 그럼 다닐 수 있을것 같은데" 라고 했는데 걔가 "굳이? 그냥 버스타고와~" 이러는거예요. 그런데 저희 집앞에는 그 지역으로 가는 버스가 없어서 지하철을 타고, 내려서 밖에서 버스를 타야해서 "근데 그럼 내가 지하철도 타야돼." 이렇게 말하고 설명을 해주고,"그런데 너는 이모가 일 나가지 않으니까, 우리집 근처로 다니면 안 돼? 너는 이모가 차로 데려다주면 되잖아" 그런데 사촌동생이 "그럼 우리 둘 다 먼데 다녀야 되는거야?" 라고 하고, 너무 답답해서 할 말을 잃었네요 처음에는 영어학원 같이 다니자해서 알겠다고 하고, 생각해보니 지금도 영어는 빡쎄서 사촌동생에게 양해를 구하고 알겠다해서 배구학원 다니자 한건데, 갑자기 "영어학원 다닌다며" 이러네요... 저도 잘못하긴해서 뭐라 할 수도 없고.. 해결방안좀 적어주세요!!

사촌동생과의 학원 위치 조율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서로의 상황을 잘 이해하고 논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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