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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부자인가요? 우주만물(삼라만상)의 원리와 그 이치를 깨달아 등정각(정등각·정등정각·정변지, 바로 우주의 일체 만상을 두루

2025. 3. 11. 오후 10:36:02

여러분들은 부자인가요? 우주만물(삼라만상)의 원리와 그 이치를 깨달아 등정각(정등각·정등정각·정변지, 바로 우주의 일체 만상을 두루

우주만물(삼라만상)의 원리와 그 이치를 깨달아 등정각(정등각·정등정각·정변지, 바로 우주의 일체 만상을 두루 아는 지혜)에 스스로 올랐다는 석가모니는 거지 중에게 먹을 것을 준 사람들은 현생에서도 내세에서도 부자로 살아가고, 주지 않거나 주는 사람을 책망한 사람들은 거지로 살아가고 내세에서도 거지로 살아간다고 하며, 석가모니에게 먹을 것이나 돈을 주고 절간에 보시하면 죽지도 않고, 세상에 태어날 적마다 부자로 살아간다고 한다.   ▨ 거지에게 먹을 것을 주지 않으면 가난한 집에 태어나 가난하게 살아가며 내세에도 나쁜 곳에 태어나고, 먹을 것을 주면 부잣집에 태어나 부자로 살아가며 내세에도 좋은 곳에 태어난다. [하늘사람] “이 세상에 인색하여 재물을 아끼고 걸식자를 꾸짖으며 베풀고자 하는 다른 이를 베풀지 못하게 방해하는 사람이 있다. 그 과보가 어떠하며 저 세상에서 어떠한지를 세존께 여쭙고자 왔네. 우리가 어떻게 알 수 있으리?” [세존] “이 세상에 인색하여 재물을 아끼고 걸식자를 꾸짖으며, 베풀고자 하는 다른 이를 베풀지 못하게 방해하는 사람, 지옥과 그리고 축생과 아귀의 세계에 떨어지며 인간의 세계에 이르더라도 가난한 집에 태어난다. 먹고 입고 즐기고 노는 그와 같은 것은 구하기 어렵고, 그 어리서은 사람들이 바라는 것은 그들에게 얻어지지 않는다. 현세에도 그 과보를 받으며 내생에는 나쁜 곳으로 간다.” [하늘사람] “우리들도 그와 같이 압니다. 고따마여, 우리는 달리 여쭈어 보니 이 세상에서 사람의 몸을 얻어 자비심이 깊고 인색함을 떠나며 부처님을 믿어 기뻐하고 가르침과 참모임을 깊이 존중하는 사람들, 그 과보가 어떠하며 저 세상에서 어떠한지를 세존께 여쭙고자 왔네. 우리가 어떻게 알 수 있으리?” [세존] “이 세상에서 사람의 몸을 얻어 자비심이 깊고 인색함을 떠나며 부처님을 믿어 기뻐하고 가르침과 참모임을 깊이 존중하는 사람들은 하늘나라를 밝히며 거기에 태어난다. 인간의 세계에 이르더라도 부유한 집안에 태어나서, 먹고 입고 즐기고 노는 그와 같은 것을 얻기 쉽다. 다른 사람이 모아놓은 재물을 자유로운 하늘사람처럼 즐기며 바로 현세에서 그 공덕을 받고 내생에는 좋은 곳으로 간다.” 출처: 쌍윳따니까야   ▨ 석가모니에게 먹을 것과 돈을 바치면 죽지도 않고, 복을 받아 태어날 적마다 부자로 살아간다. 여인은 바로 밥을 지어서 아난에게 주었다. 아난은 부처님을 공경하는 마음이 깊은지라 이런 생각을 하였다. ‘우리 부처님께서는 왕족이시라 언제나 좋은 음식만 잡수셨었다. 이 밥은 너무 거칠고 험해서 몸에 좋지 않겠구나.’ 물을 돌리고 밥을 드리자 부처님께서 그것을 잡수셨다. 그 모습을 보고 아난은 슬퍼서 목메어 울었다. 부처님께서 그 뜻을 아시고 그 마음을 풀어 주시려고 하셨다. “너도 먹어라.” “예.” 대답하고 받아먹어 보니 맛이 보통이 아니었다. 실로 이것은 모든 천인들이 맛을 더해 준 것이었다. 아난은 한량없이 기뻐하였고 슬픈 목메임은 이내 없어졌다. 두 여인에 관하여 자세히 말씀드리자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앞의 여인이 만약 밥을 지었다면 마땅히 전륜왕의 첫 번째 부인이 되었을 것이다. 부탁하지 않았는데도 밥을 지은 사람은 그 복이 한량이 없으리라.” (중략)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과거의 오랜 옛날에 불세존(佛世尊)께서 계셨는데, 명호는 비바시불(毘婆尸佛)이셨느니라. 여러 대중들을 모아 그들을 위하여 미묘한 법을 말씀하시었다. 어느 날 장자 하나가 그 모임에 와서 큰 법과 보시(布施)와 지계(持戒)의 복을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믿음과 공경의 마음을 내게 되었다. 장자는 3자귀(自歸:歸依)와 불살생계(不殺生戒)를 받고, 다시 한 닢의 돈을 그 부처님께 보시하였다. 이런 인연으로 그는 세상에 태어날 적마다 복을 받아 재산과 보물에 모자람이 없었느니라. 그 장자가 바로 지금의 중성 비구니라. 그 부처님께 한 닢의 돈을 보시한 인연으로 말미암아 91겁 동안을 한결같이 돈과 재물이 넉넉하였느니라. 이 세상에 와서는 두 집 부모들이 필요한 것을 모두 대 주었으며, 불살생계를 받은지라 물에 빠졌을 때는 고기가 그를 삼켰어도 죽게 할 수가 없었고, 3자귀를 받았기 때문에 아라한이 되었느니라.” 출처: 경율이상   ▨ 절간에 보시하면 달라는 것을 모두 들어준다. 이렇게 한량없는 백천억 나유타 아승기의 온갖 보물로 구족하게 장엄한 것을 청정한 마음으로 부처님께 받들고, 부처님께서 열반하신 후에는 탑에 보시하며, 혹은 법을 위하여 보살, 선지식, 명망 있는 법사에게 보시하며, 부모나 스님들에게도 보시하고, 혹은 모든 불법에 보시하며, 혹은 가지가지 중생, 복전에게 보시하며, 혹은 사승이나 큰 스님께 보시하고, 초발심한 사람이나 내지 빈궁하고 고독한 이에게 보시하되 구하는 대로 베풀어 줍니다. (중략) 보살마하살이 청정한 마음으로 믿고 이해하여, 이렇게 한량없는 당기와 번으로, 혹은 지금 계시는 부처님과 부처님께서 열반하신 후 탑에 보시하며, 법보에도 보시하고 승보에도 보시하고, 보살과 선지식에게도 보시하며, 성문과 벽지불과 대중과 다른 사람에게까지 보시하되, 와서 달라는 이에게는 모두 베풀어 줍니다. 출처: 대방광불화엄경 ▨ 불교가 국민 대다수인 국가의 1인당 GDP(2023년도 기준) - 중국: 12,174달러(불교 최대 20% 이내) - 태국: 6,384달러 - 몽골: 4,483달러(불교에서 파생된 라마교 50% 정도) - 스리랑카: 3,968달러 - 베트남: 3,817달러 - 부탄: 3,562달러(2022년도 기준) - 라오스: 2,659달러 - 캄보디아: 1,552달러 - 미얀마: 1,200달러 - 네팔: 1,091달러 ​ *일본은 신토를 가장 많이 믿는 국가 *대한민국은 기독교인이 가장 많은 국가 *대만은 여러 종교가 혼합된 짬뽕 국가 [출처] [질문] 불교를 믿으면 거지같이 산다|작성자 ZARAMOK ▨ 부자로 살아가는 중님들 스님,미국 초호화 저택에 처자식까지? 누구? | Save Internet 뉴데일리 조계종 승려 8명 ‘억대 도박’ 혐의 고발 조계종 승려들, '상습도박 혐의' 조계종 총무원장 검찰 고발 – 아시아경제 “승복 벗으면 전문 도박꾼이 된다” <사회 <기사본문 – 시사IN 치외법권 아닌 종교…권승들의 일탈 뿌리는 <사회일반 <사회 <기사본문 - 일요서울i

부자의 기준과 원인에 대한 논의입니다.

믿음과 행동이 결과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보시와 인색함이 삶의 질에 영향을 미쳐요.

각자의 인연과 선택이 결과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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